새 출발, 나만의 창업 이야기: 퇴사와 시작의 성장 기록

2023. 6. 17. 01:41namecode haus/일상 이야기 (namecode_y)

"새 출발, 나만의 창업 이야기: 퇴사와 시작의 성장 기록"
 
Namecode와 시아 그 사이
2023년 초, 제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회사 분위기와 제가 원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제가 원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이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더 나은 기회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더 나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싶습니다. 물론 이번에 퇴사를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작별을 하게 되는 것은 아쉽지만, 그들과의 인연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8년 차 회사 퇴사


퇴사 전, 나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매일 아침 출근하고 퇴근하는 삶을 반복하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 이 질문 하나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그리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드디어 회사를 그만둔 것이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무모했지만 당시에는 확신이 있었다. 2019년 Namecode, 현재 시아로 드디어 시작했다.
성공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던 나에게 2023년 5월 31일부터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대부분의 업무 처리를 사무실 없이 다양한 공간에서 한다. 그것은 바로 시간 절약이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고 해서 수익이 나오는 것만은 아니다.
이제는 모든 활동들을 일산 오피스, 카페, 도서관에서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여 읽는 취미가 생겼는데 대여 기간이 1주일이라 반납하려면 그안에 읽어야 한다. 반납을 못 하면 1회 책 대여를 못 하는 조건이 있다. 그래서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지금은 2주에 책 한 권은 그냥 읽는다. 작년에 책 한 권 읽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10권을 읽었다. 앞으로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나의 성장 과정을 담으며 책이야기도 많이 하려고 한다.
 
물론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안다. 하지만 실패해도 계속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하지 않을까?

다음 이야기로…namecode studio ???


namecod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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